김성주 전 조합장,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지역사회발전 부문 수상

2025-09-15     박영자 기자

 

 김성주 전 해남수협조합장이 지난 9월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발전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성주 조합장은 해남군수협조합장 재직 13년 동안 결손금 210억원으로 파산위기의 수협의 자본금을 170억원으로 확충, 수협을 정상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수산식품사업 거점단지 조성과 수산물 냉동보관 시설 신축, 수협본점 이전, 수산인을 위한 면세유보급 시설 신축, 전복의 군납 및 김 육상채묘 사업을 통한 김 양식산업 발전 등으로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