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5대 반칙운전 집중 단속

해남경찰서

2025-09-15     조아름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둔 9월1일부터 5대 반칙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해남경찰서는 추석 명절 전후로 교통법규위반과 교통사고 위험이 여느 때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대 반칙 운전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5대 반칙 운전은 끼어들기와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버스전용차선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이다.
해남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신뢰는 작은 교통법규에서 시작된다며 빨간불 멈추기, 보행자 먼저 배려, 제한속도 준수, 음주 후 비 운전 등으로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