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마니아 오영동 사장, 100만원 기탁
2025-10-03 박영자 기자
한가위를 앞두고, 해남군의 외식업체 샤브마니아 오영동 사장이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기탁금으로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명절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장애인 가정에는 직접 방문해 명절 식료품을 전달,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오영동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