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도의원, 추석 앞두고 노인요양시설 위문
2025-10-03 김유성 기자
김성일 도의원이 지난 9월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황산소망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위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일 의원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에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보살핌을 부탁드린다.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더불어 잘 살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