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역사캠프 후원 바자회 열려요
해남YMCA, 11월15일
2025-11-10 김유성 기자
해남YMCA(이사장 오형근)는 청소년역사캠프 후원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오는 11월1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YMCA 회관에서 진행한다.
청소년 단체인 YMCA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슬로건 아래 그동안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필리핀 선교활동, 중국상해, 제주도 4.3투어 등에 지원했다.
YMCA여성클럽 물맷돌이 주관하고 YMCA 이‧감사들을 비롯해 국제와이즈멘 해남클럽, 해남땅끝클럽, 해남땅끝여성라이온스클럽, 해남군직거래사업단이 후원하는 이번 바자회는 해남의 농수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판매거리 등이 마련되며,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자회 물품후원이나 티켓후원에 관한 문의는 YMCA 사무총장(010-4640-4316)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