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 이승식 대장, 폐농약병 팔아 100만원

2025-11-17     조아름 기자
북평면 의용소방대 이승식 대장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북평면 의용소방대 이승식 대장의 따뜻한 나눔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승식 대장은 지난 11월10일 지난해에 이어 100만원을 북평면에 기탁했다.
북평면은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온정나눔 릴레이'에 동참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이 북평면을 더욱 따뜻하게 한다고 했다. 
북평면은 지역 내 온정을 나누기 위한 ‘온정나눔 릴레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11명이 참여해 1,200만원 상당의 기탁금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