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생활체육대전 해남 농구팀 우승

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2025-11-17     김유성 기자
제37회 전남 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이 지난 11월7일 카멜리아에서 열렸다.

 

 제37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 및 2025 땅끝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이 지난 11월7일 카멜리아에서 열렸다.
박지원 국회의원과 명현관 군수, 해남 체육인 등 180명여명 참석했다.
제37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20개 종목을 놓고 영광군에서 열렸는데 해남군은 농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년 연속 우승은 전남 최초이다. 그라운드골프 단체전과 산악은 2위, 소프트테니스와 일반부 족구는 3위를 차지했다.
2025 땅끝 한마음 체육대회는 11월7일부터 9일까지 우슬체육공원 외 해남군 일원에서 18종목을 놓고 열렸다.
한편 해남군체육회 이길운 회장은 “전남 생활체육대축전에서의 뛰어난 성적은 선수들의 노력뿐 아니라 종목단체 임원과 지도자, 군민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다”며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조화를 통해 해남을 스포츠메카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