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까지 ‘가을 빛’ 머문다 2025-11-21 김미선 시민기자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따뜻했던 가을의 여파로 해남 두륜산 단풍이 예년보다 늦게 물들며 절정 시기도 11월 중순 이후로 밀렸다. 두륜산은 11월20일 단풍절정이 천천히 내려오는 중으로, 이번 주가 지나면 떨어지는 낙엽이 더 빨라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