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용장운씨 법무부장관

임기채씨 검찰총장 표창

2025-11-21     박영자 기자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에서 회원들이 표창장을 받았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해남지역협의회(해남·완도·진도)가 지난 11월18일 우슬체육관에서 ‘2025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를 연 가운데 법무부장관 표창에 용장운 위원장, 검찰총장 표창에 임기채 위원이 각각 수상했다.
광주지검장 표창에는 한종천·허궁희·정태성 위원이, 해남지청장 표창에는 이병두·오성수·민홍일·조인호·최경윤·김홍채·이화성·이창배 위원이 받았다. 지역협의회장 표창은 한홍희·정미진·김철·김성준·송도희·전해숙·박강효·조정우 위원에게 돌아갔다.
유공공무원 해남지청장 표창에는 임가람(해남군청), 박미정(완도군청), 김다현(진도군청), 오다행(해남경찰서), 권자혁(완도경찰서), 나재훈(진도경찰서), 신충호(완도해양경찰서), 이하은(해남교육지원청), 김수진(완도교육지원청), 정신실(진도교육지원청)씨가 수상했다.
1부 공식행사 후 열린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배구, 족구, 줄넘기, 혼성계주 등 4개 종목 경기가 펼쳐졌다. 결과는 해남지청팀과 완도팀이 공동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해남팀이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