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 농아교회 탄생
2010-02-24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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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해남반석농아교회가 우슬재 아래에 둥지를 틀었다.
남서울교회의 지원을 받아 건립된 반석농아교회에는 읍면에 사는 30여명의 농아인들이 정재현(39)목사의 인도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목욕나들이다.
그동안 농아인들은 읍 고도리 성민교회 교육관을 빌려 예배를 드려왔었다. 그러다 남서울교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지난해 12월 말 꿈에 그리던 농아교회 문을 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