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지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0-11-02     해남우리신문
해남군이 ‘2010 복지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정책부문과 사례관리부문으로 나눠 평가한 것으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해남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해남군은 군과 읍면을 찾아오는 수요자에게 수동적인 상담과 신청접수만을 하던 행정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한 것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오는 11월4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10년 복지정책 종합평가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