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팔찌 내가 만들어요
2010-11-16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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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은 해남군 다문화가족지원 센터와 연계해 실시됐고, 문화체험 활동은 비즈공예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비즈공예체험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인 누엔탄 하오 씨는 알이 작아 좀 힘들었지만 팔찌를 직접 만들어 착용하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해남군보건소는 다문화가정 자조모임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