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여성의용소방대 이웃돕기
2010-02-26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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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에 결성된 현산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오영자)가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지역의 화재예방에도 앞장서지만 지역사회 이웃들도 살피겠다고 나선 현산여성의용소방대는 남편을 잃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지난 1일 각각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20여 대원들의 월 회비를 모은 것. 119 행사 때와 화재 현장에서 차 봉사 등을 해온 여성의용소방대의 이날 이웃돕기에는 오영자 대장과 이계순 부대장, 최연화 총무가 함께했다. 김양희 현산객원기자/
현산여성의용소방대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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