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번창하는 재경해남중고 총동창회
2010-12-21 해남우리신문
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해 성대하게 열린 송년회는 기수별 노래대항도 펼쳐져 흥을 돋웠다.
민병록 회장은 도약을 위한 비전으로 명품동창회 3운동(참여․단결․품격)에 모든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감사하다며 특히 예년과 달리 재경해남향우회 읍․면회장단과 재경해남지역 총동창회장단 및 해남 중고총동창회장까지 참석해 힘이 난다며 내년에는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동문들의 활동 및 정보소식지로서 재경해남중고총동문회보 창간호 발표와 증정식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국회부의장 김봉호 고문과 정학래․정광표․오길록․서인채․김용복․이재욱 고문이 참석했다. 또한 백영휘 재경해남군향우회장과 서해근 해남총회장을 대신한 박혁 수석부회장과 정진석 동문회관 건립추진위원장의 축사 및 격려사, 건배사가 있었다.
김달진 감사를 비롯한 선배와 39회 후배까지 선후배 우정을 쌓은 뜻있는 송년의 밤이었다.
천대은 서울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