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 해남인구 7만9762명
2010-12-28 해남우리신문
지난 1월 8만787명에서 4월 7만9985명으로 8만선이 무너진 후 매월 감소하고 있다. 지난1월과 비교하면 1025명이 감소했다.
올 11월까지 해남에선 555명이 출생했고, 894명이 사망했다. 또 5458명이 전입했으며 7131명이 해남을 떠났다.
각 읍면별 인구는 해남읍 2만5126명, 삼산3535, 화산4063, 현산3679, 송지7307, 북평3471, 북일2476, 옥천3610, 계곡2612, 마산3004, 황산6313, 산이5211, 문내4841, 화원4514 명이다.
한편 해남군 인구는 지난 1975년 19만9030명을 최고로 1985년 15만788명, 1999년 10만867명, 2000년 9만9358명, 2004년 8만7956명, 2008년 8만1043명, 2010년 11월 현재 7만9762명으로 매년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