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옥 회장 취임
2010-12-28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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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옥 회장이 해남육상경기연맹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박정옥 회장은 해남육상발전과 학교체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취임과 함께 지난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서 포환던지기 금메달을 획득한 해남육상 꿈나무 해남동초 명아영과 육상 800m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이수진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해남육상경기연맹은 지난 20일 우슬경기장 로비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철환 군수와 이종록 군의회의장, 해남생활체육협의회 김용철 회장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날 이임한 백영선 회장은 그동안 해남육상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육상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임한 백회장에겐 박철환 군수가 공로패를, 신임 박정옥 회장이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