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식 화원농협장 구속 2010-02-26 해남우리신문 조덕식 화원농협조합장이 지난 11일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해남지원은 지난해 3월 조합장 선거에서 지지를 부탁하며 조합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조 조합장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조 조합장은 선거당시 자신의 사무실에서 선거를 도와달라며 조합원 ㄱ모씨에 50만원을 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은바 있다.한편 조 조합장의 구속으로 화원농협은 선임이사 직무대행체계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