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선물은 친환경 농수산물로
2011-01-25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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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 성산리에 위치한 맛뜨락(대표 윤영덕). 이곳은 100% 해남산 농산물만을 고집하며 쌀조청과 고구마조청, 쌀강정, 약과, 엿기름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맛뜨락에서 내 놓은 선물용 세트는 지난 추석을 통해 이미 그 인기를 확인한 바 있는데 올 설에도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맛뜨락 쌀조청은 맵쌀 90%에 엿기름 10%만을 첨가해 만드는데 600g에 7000원, 1.2kg 1만2000원, 1상자에 2만4000원에 판매한다. 엿기름은 300g 3000원, 500g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맛뜨락 엿기름으로 밤호박 식혜를 만들어 먹으면 맛이 너무 좋다고 귀띔한다. 맛뜨락의 쌀강정과 약과는 물엿을 쓰지 않고 조청으로 마무리하기 때문에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설을 겨냥한 종합선물세트를 내놓은 맛뜨락은 낱개 단위의 포장도 준비돼 있다.
문의전화 : 533-5567
김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