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배드민턴연합회장 취임

2011-02-15     해남우리신문

“동호회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생활체육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13일 해남동초교 해오름터에서 열릴 해남군 생활체육배드민턴연합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될 김희영 회장의 포부이다.
김 회장은 “해남의 배드민턴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배드민턴동호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 및 임원진과 한마음으로 노력, 스포츠를 통한 군민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땅끝배드민턴클럽 초대와 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연합회 전무이사와 상임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김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