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서 우정 다지고

2010-02-27     해남우리신문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자연을 즐기면서 오르는 산. 막걸리 한잔에도 여유와 삶을 즐길 수 있는 산악모임인 재경향우회 해봉산악회(회장 김영렬·해고25/23회)가 지난 6일 북한산을 산행했다.
오석용대장의 안내로 등반에 오른 해봉산악회원들은 비로봉과 향로봉을 오르며 자연 속에서 화합을 다졌다.원래 해봉산악회는 5/3 산악회였는데 지난해 12월 해봉이라 이름을 바꾼 후 매월 1회 등산을 하고 있다.
김영렬회장은 해봉산악회 등반은 언제나 재미있고 신명난다며 산행을 통해 향우들 간 우의도 다지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해봉산악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악회 문의 : 김영렬 회장(011-271-9769), 오석용 등반대장(011-317-9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