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 사회단체 이웃사랑

2010-02-28     해남우리신문
송지면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설을 맞아 쌀농회(회장 박수철)에서는 쌀을, 땅끝모노레일(대표 한동인)은 라면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노인목욕 무료봉사를 실시했다.
송지면(면장 노성철)은 기탁받은 2등은 매화리 정이택씨에게 돌아갔고 만안리 신정순씨는 3등으로 청소기를 경품으로 받았다.
아차상과 참여상을 받은 70여명은 각종 생활필수품을 상품으로 받았다.
김양희 현산객원기자/ 물품을 마을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한편 송지면은 지난해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일회성행사가 아닌 연중 릴레이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어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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