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테니스클럽 회장 금강테니스클럽 회장
2010-02-28 해남우리신문
|
금강테니스 클럽 회장에 유영봉(52)씨가 20일 취임한다.
금강테니스 코트장(해남동교 테니스장)에서 취임하는 유 회장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소망인 테니스 코트장 문제를 푸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남동초교에 위치해 있는 테니스장은 동호인들의 땀과 노력으로 일궈진 결실이라고 밝힌 유회장은 테니스장이 학교에 있다 보니 교육청과 마찰이 있는 게 사실이다며 그러나 해남군 및 교육청과 함께 슬기롭게 풀 것임도 강조했다. 최근 들어 해남지역에 있는 테니스장이 여러 가지 이유로 4개나 없어지는 아픔을 겪고 있다고 밝힌 그는 생활체육 한 종목인 테니스의 활성화를 위해 코트장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금강테니스클럽은 7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 해남우리신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2 11:22)
* 해남우리신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