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지금 어디에 2011-05-17 해남우리신문 80년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해남에서도 광주에서 타오른 5·18의 불씨가 이어졌다. 사진은 5월 21일 시위에 참가하기 위해 모여든 해남군민들의 모습이다. 한편 해남5월항쟁동지회 양회도 회장은 지난해까지 치러왔던 5·18기념식이 올해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취소가 됐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