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축구협회 회장 김성찬씨 취임
2010-03-01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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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축구협회 제19대 회장에 김성찬씨가 14일 취임했다.
현재 삼성화재에 근무하고 있는 김회장은 전남축구협회 이사 및 감사, 전남 축구연합회이사, 전남 서남부 축구연합회 회장, 해남군축구협회 총무이사, 전무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회장은 취임사에서 신의를 바탕으로 협력과 화합이 우선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학교축구 육성이 지역 체육발전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학교 축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의 유치를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