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영환씨 선출
2010-03-01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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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월 21일 열린 옥천면 체육회 정기총회에서 김영환(47·옥천 영춘)씨가 상임부회장에 선출됐다.
김 부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전임 부회장님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옥천면 체육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회원 상호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내실 있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상임부회장은 이어 옥천면에서 열리는 각종 체육대회와 면민의 날 등의 행사를 지원하는데 열심히 할 것이며 옥천면의 대표 단체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도 체육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부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옥천면 체육회 총무를 역임했고 현재 영춘1리 이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병채 옥천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