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4-H연합회 회장 김남중씨 취임
2010-03-01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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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4-H연합회 62대 회장에 김남중(27)씨가 취임했다.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전라남도4-H연합회 김재선 회장과 해남군4-H총동문회 최홍기 회장을 비롯해 4-H선배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한 김남중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해남군4-H연합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62대 임원에는 수석남부회장에 문종현(마산 상등)씨, 수석여부회장에 김찬미(송지 산정)씨, 차석 부회장에 추연승(북평 동해)씨, 총무에 김주일(북평 영전)씨가 각각 맡게 됐다. 이임한 61대 정명저 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한편 김남중 신임회장은 마산 호교 출신으로 한국농수산대 화훼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