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2010-03-01     해남우리신문

겨우내 따뜻한 봄을 외치며 핀 산다화(삼산 송정)에 화답하듯 봄의 전령사 영춘화(삼산 목신)와 명자꽃(삼산 돌고개)이 때 이른 꽃망울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