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면 백포리 이경은 2011-08-12 해남우리신문 현산면 백포리 이주윤(36)․강송희(35)씨 부부의 둘째 딸 경은이가 7월 16일 태어났어요. 엄마는 경은이가 태어나 너무 기뻤대요. 경은아, 언니 승은이랑 우리 행복하게 살자. 엄마의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