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적 음주운전 근절 선포식

2010-03-07     해남우리신문
해남경찰서(서장 김칠성)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개최국에 걸 맞는 선진 교통질서 조기정착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운동 선포식을 갖고 거리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각 기관단체 공무원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 어머니회, 노인교통안전지킴이 회원 등 교통협력단체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범국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천만인 서명운동에도 앞장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