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연당리 박효준 2011-11-08 해남우리신문 황산면 연당리 박호(40)․정미주씨 부부의 첫째 아들 효준이가 지난 9월 30일 태어났어요. 아빠를 닮아 너무나도 잘생긴 효준이의 첫 모습을 보고 부부는 마냥 신기했답니다. 효준아 항상 건강해야 돼. 공부를 잘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