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군청길 이의준

2011-12-06     해남우리신문

해남읍 군청길 54 이명옥(32)·이명숙(29)씨 부부의 첫아들 의준이가 11월 10일 태어났어요. 의준아, 아빠는 네가 태어났을 때 생애 최고로 기뻤단다. 이제야 진짜 가장이 된 것 같구나. 넌 우리 가족에게 기쁨이고 행복 그 자체야. 너의 이름의 의미는 옳은 것이면 곧, 뛰어난 것이라는 의미야. 그렇게 살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