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수성리 고하율

2011-12-20     해남우리신문

해남읍 수성리 고성하(27)·김은선(30)씨 부부의 첫딸 하율이가 11월 1일 태어났어요. 하율아, 네가 태어났을 때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표현을 몸소 느꼈어. 할머니·할아버지는 어린 손주 너무 예뻐 만지기도 아깝대. 사랑하는 하율아, 이름처럼 하나님의 율법대로 지혜롭고 예쁘게 자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