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해리 김태균

2012-01-03     해남우리신문

해남읍 해리 김승운(22)·김신혜(22)씨 부부의 첫아들 태균이가 12월 4일 태어났어요. 태균아, 엄마가 되게 해줘 너무 고마워. 넌 우리 가족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야. 널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 할머니는 네가 공무원이 됐으면 좋겠대. 아빠는 씩씩한 군인이야. 아빠처럼 늘 건강해야 돼. 사랑해 태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