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다 복있다

2012-01-03     해남우리신문
북평 오산마을 한 민가 대문 담에 놓여있는 작은 석상, 너무 작아 눈에 띄지 않지만 집 주인의 재치가 느껴져 좋다. 보는 이 모두가 웃으며 복을 받았으면 하는 의미같다. 이 집에  이사 온 주인이 이사온 기념으로 올려놓은 석상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