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맛을 알면 가보라

2010-03-13     해남우리신문
재경 해남향우가 운영하는 레드락은 호프 맛을 아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200석 규모의 라이브 호프집으로 해남중고 25/23회 김종혁 향우가 운영하고 있는데 사장 부부의 투철한 영업정신으로 언제나 동일한 맥주 맛을 유지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혁사장은 매일 출근해 호프맛이 제대로 날 때까지 시음한 후 영업을 시작한다.
안주인 안수미(현산 황산출신)씨의 함박웃음으로 영업을 시작하는 레드락은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레드락은 2호선 성수역1번 출구에서 직진해 10미터 우측 골목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연락처 : 김종혁사장(011-743-6535, 02-497-1463)
천대은 서울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