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축구회 김현호회장 취임
2010-03-13 해남우리신문
|
버팔로축구회의 제10대 새로운 회장에 김현호(해남군수협)씨가 취임했다.
68년생 원숭이띠 동갑내기로 구성된 바팔로축구회는 지난 7일 우슬경기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제10대 김현호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김현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버팔로 회원이라는 점이 자랑스럽고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을 뛴다는 게 언제나 가슴 설레는 일이라며 상호 친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남 축구발전을 위해 버팔로가 앞장서고 후배들의 지원도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한편 버팔로는 회장에 김현호, 부회장에 민경옥, 총무 윤재중, 재무 김종주, 경기이사 김영식씨로 임원을 구성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