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나범리 김가윤 2012-03-02 해남우리신문 삼산면 나범리 김시원(42)·박영경(37)씨 부부의 둘째 딸 가윤이가 2월 19일 태어났어요. 가윤아, 아빠는 아들 둘보다는 딸 둘이 더 나은 것 같다. 딸부자집이 더 화목해. 널 바라보면 어떻게 키울까? 부모로서 어떤 세상을 보여줄까 하는 생각이 앞선다. 뚜렷한 주관을 갖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