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호동리 둥둥바위

2010-03-26     해남우리신문

황산면 호동마을 앞산 둥둥뫼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둥둥바위는 누구나 올라가 발로 구르면 둥둥소리가 난다고 해서 둥둥바위라고 이름 지어졌으며 60~70년대 황산초교 학생들의 소풍장소로 각광을 받았다. 산꼭대기에서는 현재까지 조개껍질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이곳 주위는 바다에서 융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