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은 효자 현수

2012-05-18     해남우리신문

산이면 황조길 진용균(27), 서은옥(27)씨에게 천사가 내려왔아요. 엄마, 아빠의 천사 현수는 지난 4월 24일에 세상의 빛을 봤답니다. “그 순간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감동적인 순간이었죠. 임신기간 내내 엄마 몸 한번 힘들게 한 적 없는 효자예요. 이런 이쁜 천사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