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효자 정우 2012-05-18 해남우리신문 해남읍 구교리 민세영(30), 민선영(31)씨 부부의 첫째 정우가 4월15일에 태어났어요. 부모님은 정우가 나올 준비를 하는 것도 모르고 수목원에 나들이 갔다가 진통이 시작돼 병원에 갔다고 하네요. “위급해서 수술을 할 뻔 했지만 정우가 도와줘서 자연분만 했어^^항상 밝고 아프지 말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