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해남지회장 윤준서 교사 선출

2010-03-26     해남우리신문

22대 전교조 해남지회 지회장에 윤준서(46·해남중)교사가 선출됐다.
25일 해남문화원에서 열린 총회에서 지회장에 선출된 윤 신임지회장은 아이들이 행복을 찾고 희망을 꿈꾸는 교육, 교사가 보람을 느끼는 학교, 상식이 통하는 교육현장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한 길에 조합원들이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2007년 전교조 해남중등지회장, 전교조 해남지회 참실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교사그룹사운드‘스쿨밴드’‘못갖춘마디’활동을 하고 있다.
김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