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오똑한 채은이

2012-06-24     해남우리신문

계곡면 강정리 임형준(37)·윤순영(33)씨 부부의 둘째아이 채은이가 5월 16일 태어났어요. 엄마는 채은이의 특징으로 오똑한 코를 꼽았습니다. 아빠는 음식을 잘 만들어 아내 순영씨와 두 아이들이 좋아한답니다. 첫째로 꼽은 음식은 잔치국수. 엄마 순영씨는 아빠 형준씨와 흰 머리가 될 때까지 네 식구 모두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