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김성녀씨 해남자치대학 온다.

2010-04-03     해남우리신문

이춘풍 난봉기, 허생전 등 코믹과 해학이 넘치는 마당놀이의 대표 인물인 김성녀씨가 해남자치대학 강사로 온다.
해남군은 오는 7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1세기 해남자치대학에 연극배우이자 중앙대학교 교수인 김성녀씨를 강사로 초청해 ‘우리소리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군민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남자치대학은 2000년부터 개최돼 62회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