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 산호보건진료소 준공
2010-04-10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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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가진 준공식에는 김충식군수와 김평윤의원,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산호보건진료소는 지난해 10월 국비 1억1000여만 원과 지방비 6000여만 원 등 총사업비 1억7000여만 원을 들여 부지938㎡(284평)에 지상1층 연면적 122.5㎡(37평)으로 신축됐다.
산호보건진료소는 관절염과 신경통, 농부증 같은 노인성질환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물리치료장비 등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산호보건진료소는 산촌리 등 8개 마을 6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