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회 후보
2010-02-23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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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회(55·북일 신월리)씨도 축협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열심히 뛰고 있다. 북일한우협회 회장과 해남 한우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한씨는 37년간 축산업에 종사한 경력을 살려 한우 농가를 위한 축협운영을 약속했다. 한 후보는 해남에서 생산되는 한우고기는 해남에서 소비돼야 한다며 장흥과 같은 대규모 한우 먹거리장터 신설을 약속했다. 한 후보는 또 한우시장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면 그것을 바탕으로 광주와 서울 등 대도시권 진출도 할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