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후보

2010-02-23     해남우리신문

수협 이사 출신인 김영철(57·화산 삼마리)씨는 수협이 어렵다는 것은 다 알기에 전 직원이 힘을 합쳐 발로 뛰는 수협이 돼야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수협 내에 유통사업단 팀을 구성해 수협이 직접 유통을 담당해야하고 김과 건파래 등도 수협에서 판매하는 유통망 설립을 말했다. 또한 김가공협회와 의논해 수협에서 발장 생산라인을 구축해 공급하고 중국에서 주로 수입하는 김발과 로프 등도 시중보다 싸게 판매하는 길을 찾을 것임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