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만큼 마음이 들뜬 주민들

2010-04-16     해남우리신문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교정에서 열린 화원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9일 화원중고 운동장에서 열렸다. 화려한 벚꽃만큼이나 마음이 들뜬 면민들은 각종 체육경기를 지켜보며 벚꽃아래서 힘찬 응원전을 펼쳤다. 노래자랑은 신철자(장춘)씨가 최우수상을, 홍광림(금평)씨가 우수상, 장영숙(청용)·김혜숙(영호)씨가 장려상, 박선이(인지)·문향례(화봉)씨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미숙 화원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