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후예답게 깃발등장

2010-04-16     해남우리신문
제8회 북평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9~10일 양일간에 걸쳐 열렸다. 항일운동의 후예답게 힘찬 만장깃발로 마을소개에 나선 북평면민의 날 행사에서 종합우승은 이진행정구 선수단이 차지했다. 효자상은 신기 김우봉씨가, 효부상은 신흥리 강대자씨, 공로패는 동해리 최기호씨, 감사패는 북평농협과 조성한 치과의원 원장이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