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차고 훈훈한 대회 2010-04-16 해남우리신문 작지만 알차고 작은 만큼 단합이 잘된 북일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 두륜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인구가 작아 운동장이 너무 넓게 느껴진 행사, 그러나 시종일관 웃고 서로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북일 면민의 날이었다.이날 입장식 우승은 용일리가, 준우승은 원동이 차지했다. 노래자랑 1위는 최미자(만월), 2위 고쌍용(용원), 3위 황광덕(갈두), 4위 장은희(장전)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