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후예답게 웅장하게

2010-04-16     해남우리신문
황산면민의 날 행사가 3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8일 우항리공룡화석지 잔디광장에서 열린 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들의 흥겨운 잔치마당인 노래자랑이 열렸는데 고순자(만년리)씨와 김영자(관춘리)씨가 인기상을, 황희정(교동리)씨와 한미숙(시등리)씨가 장려상을, 박상진(성만리)씨가 우수상, 영예의 대상에는 강용빈(산소리)씨가 차지했다